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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일보] 꽃·새·여인으로 표현하는 한국화의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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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레이터 작성일17-09-05 10:50 조회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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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새·여인으로 표현하는 한국화의 재해석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밴드네이버블로그 갤러리 리채, 현대 한국화가 이지호 초대전 개최 2017.09.04 22:00 입력  

 

 

꽃·새·여인으로 표현하는 한국화의 재해석
▲이지호 작 ‘나래’

갤러리 리채는 2017 정유년 9월 기획초대전으로 목포 출신 이지호 작가의 ‘꽃과 새와 여인’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작가는 전통 한국화의 수묵 기법에서 현대 채색화의 채묵 기법으로 변화해 온 자신의 작품세계 중에서도 특히 ‘화조화(花鳥畵)’를 소재로 ‘미인도(美人圖)’를 배경으로 한 주제 등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할 것을 기대된다.
특히, 화려한 꽃과 새, 여인의 이미지가 상징하는 부귀영화와 기복적 신앙의 ‘민화(民畵)’ 작품의 기능이 갖는 의미에서 벗어나 ‘현대 한국화의 소재와 의미의 재해석’을 시도한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로 해금 슬프고 아련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애상(哀想)’의 심상을 통해 초가을 날씨에 화폭에서 만나는 ‘꽃’과 ‘새’와 ‘여인’에 대한 감상 포인트를 제공할 것으로 새로운 ‘시각적 사유(思惟)’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지호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는 특정한 표현법칙이 작용하고 있다”며, “시적(詩的) 여운과 가락이라는 모종의 회화적 기능과 감성이 ‘꽃’과 ‘새’, ‘여인’이라는 세 가지의 소재에서 연출되는 곡선적 리듬을 근간으로 아름답고 화려하다는 인식 이외에 애처롭고 슬프거나 아련한 정감을 불러일으키는 미묘한 심미적 대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시는 5일부터 20일까지 광주 남구 제석로 12번지 록하빌딩 지하1층 갤러리 리채 전시장에서 평일 9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관일이며, 별도의 오픈식은 없고, 프리오픈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목포 사립미술관 제1회 신선미술관장이기도 한 이지호 작가는 목포대에서 학사학위, 홍익대, 조선대에서 미술학 석,박사 취득하고 1989년 목포(MBC)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했다. 1992년부터 대동갤러리(광주), 백송화랑(서울) 전남도(남도화랑) 등에서 총 33회의 개인전 및 개인 초대전을 개최했다.
2005년부터는 2017년까지 KIAF, 화랑미술제를 비롯, 미국(마이에미, 뉴욕), 일본(교토, 오사카), 홍콩(하버시티) 등지에서 총 49회의 각종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2007~2017년 현재까지 조선대학교를 비롯해 국립목포대학교 미술학과에 출강 중이다.
현재 신선미술관 대표 외 목포 문화재단 문화정책위원, 전라남도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앙 미술계와 지역을 연계하는 초대 교류전 등을 활발히 기획하고 있다.
이 작가는 지역 미술계의 꿈나무들을 견인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과 지역민들을 위한 공연 및 영화 상영 등 통합적 예술계의 층위를 넓히는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하예림 poipoi8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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