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_navi8
보도자료

[전남매일] 신비롭고 몽환적인 유토피아를 찾아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큐레이터 작성일17-08-17 12:38 조회75회 댓글0건

본문

신비롭고 몽환적인 유토피아를 찾아서

갤러리 리채, 17일부터 문형선 초대전
희망 추구하는 인간 몸짓 풍경과 조화

 

2017년 08월 15일(화) 00:00
facebook.gif twitter.gif me2day.gif naver.gif google.gif live.gif

 

15_241634.jpg

 

"얽매인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돌파구로 이상적 유희 공간 '유토피아'를 찾아 떠나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형이상학적이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세계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갤러리 리채가 8월 특별기획전으로 17~30일 지역에서 오랫동안 청년 예술 문화의 리더 역할을 맡아 온 서양화가 문형선을 초대해 '유토피아를 만나다'를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20~30대 청년기를 거치면서 '컨템퍼러리 아티스트'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현대 미술가로서의 면모를 일찌감치 보여온 지역을 대표하는 기획자이자 문화예술교육자다. 그는 특히, 문화예술 사업 및 정부 기관 사업과 연계한 굵직한 기획을 시도하며 주목받았다.
물결치는 형형색색의 강물과 바다, 호숫가의 풍경은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만큼 두텁게 보이지만, 아랫목에 놓인 따뜻한 이불을 연상시키는 듯한 안정된 색감으로 그 부드러움이 한껏 넘실댄다.
작가의 작품 특징인 환상적인 자연의 모티브는 고향이자 남도의 따뜻한 풍경을 상상의 공간에 재현한 것이다.
그는 일상공간에서 무심코 지나쳐왔던 자연 이미지의 잔상을 기억하거나 다양한 실물 사진 이미지와 꿈 속 이미지, 여행의 경험 등을 작업의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이뤄질 수 없는 이상화된 세계에 대한 열망을 표출하는 작가의 바람은 어지럽게 얽혀 있는 나뭇가지들과 바다의 수면 속에서 떠오르는 희망의 나무, 자기 자신이자 자신이 극복해야 할 커다란 삶의 화두를 드러내는 산, 자신의 마음을 비추는 강물의 모습, 두 팔을 벌린 사람이나 나뭇가지 위를 개미처럼 걸어가고 뛰는 인간의 모습 등으로 드러난다.
영암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미협 광주지회 사무국장, 광산문화원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트그룹 라이브, 탑전, 중작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062-412-00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